[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2월 2일 남악·오룡 발달장애인 주간활동·방과후서비스센터가 삼향읍 대죽동로 16번길 31, 한승프라자 2층에 개소함에 따라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 김경현 군의회 의장, 나광국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남악·오룡지역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센터가 없어 장애인과 부모들이 불편을 감소하며 목포 등 타 지역 또는 무안읍 소재 센터를 이용하였으나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이 주간활동·방과후서비스센터를 삼향읍 남악에 지정받아 2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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