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미관 및 안전저해의 우려가 있는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여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2023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농촌지역의 노후주택 중 1년 이상 활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을 대상으로 철거비를 지원한다. 단독주택 및 부속건축물 60동에 최대 200만원을 보조한다.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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