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대화엄사 조실 金城堂 明煽 大宗師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조실 金城堂 明煽 大宗師가 오늘 2월 2일 새벽 4시 59분 여수 흥국사에서 法臘 71년, 歲壽 88세로 원적에 들었다. 장례는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장례를 모시게 된다.

지리산대화엄사 조실 명선 대종사는 1953년 전남 나주 다보사에서 도천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4년 전남 나주 다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