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모두 5억1000만 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21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영광’이라는 슬로건으로 영광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