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1년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오가네약국(해룡면 신대지구 소재)이 야간시간에도 시민들이 약국을 이용할 수 있어 보건의료서비스에 크게 한몫을 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이란 휴일 및 야간시간에 문 여는 약국이 없어 의약품을 구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65일 연중무휴로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약국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