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한철희 조합장과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명숙 의원,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조합장과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안) 논의

이날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조합장은 “경기도 택시업계는 지난 요금인상(‘19.5.4) 이후 발생 된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인해 요금인상의 혜택을 누릴 수도 없는 힘든 시기였고, 그동안 발생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 연료인 LPG 가격이 폭등하고, 소비자 물가, 인건비가 상승하여,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택시 운수 종사자들이 택배, 배달업종으로 전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