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과역119안전센터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산림인접지역 내 화목보일러 사용주택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주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산간지역이나 농촌주택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곳에서 난방비 절약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인접한 산림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을 뿐 아니라, 별도의 온도조절장치가 없어 과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로 화재가 확대될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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