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2023년도 기업도시담당관 업무보고에서 수년째 지지부진한 기업도시의 진척상황과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문제를 지적하며 전남도의 결단을 촉구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2014년 업무보고에서부터 지금까지 기업도시 조성계획은 조금씩 지속적으로 변경되어 왔다.”며 기존 예정된 구성지구(632만 평)개발과 현재 계획된 재생에너지 발전단지(430만 평)의 조성이 가능한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