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이하 우주센터, 원장 박형호)는 지난 1일부터 2박 3일간 ‘2023 천문우주분야 동계 교원연수’를 진행했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이하사진/우주센터 제공)

이번 연수에서는 ‘망원경으로 천체에 아름다운 빛을 사진에 담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모집된 초·중·고교 교사 27명이 참가했으며, 직접 망원경을 조작해 천체를 관측하고, 사진을 촬영․편집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일선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