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2023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기획전시회 개최를 희망하는 단체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 1월 14일까지 기획전시 희망자(단체)를 모집한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 후 6월의 기획전시 참여자로 ‘한국천연염색가죽연구회’의 ‘가죽, 자연을 담다’와 8월의 기획전시 참여자로는 제주도 ‘노지복식문화탐험대 박지혜’의 ‘제주 갈옷 문화와 백호 고향의 조우전’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