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가정형편등으로 친정나들이가 쉽지 않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친정나들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3년 이상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중 ▲고향 최종 방문 경과일 ▲친정나들이 기 지원 여부 ▲소득수준 ▲입국연도 ▲국적취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가정을 지원하는데 오는 10일까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희망자 신청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