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남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천만원을 전액 지원받게 됐다.

남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광경(이하사진/남양면 제공)

이번 공모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라남도 내 110개소 사회복지단체(시설)가 신청한 가운데 민관협력단체로서는 남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