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4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펼쳐질 박람회장 내 오천그린광장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온 도민의 마음을 모아‘붐업(UP)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노관규 순천시장과 21개 시장‧군수,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송영수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 황금영 일류순천 시민운동 본부장,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이사,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달범 회장과 김원봉 전 회장, 김성수 사무총장, 향우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