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 여성의 자연 임신을 지원하는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광주시가 난임부부를 위해 광주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3개월간 약제비(1인 최대 120만원)와 혈액검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