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4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에뻬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펜싱팀은 유진실, 김향은, 박소형, 김시은 선수가 출전해 8강전에서 화성시청을 상대로 45-31 승리, 준결승에서 계룡시청을 45-3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