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라남도 신안군 대비치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수색구역을 확대하는 등 야간 집중수색에 나선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신안군 암태면 오도선착장에서 68톤 예인선과 200톤 크레인선이 사고 해점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