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이 6일, 서울특별시 26개 공사·공단의 기능과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서울특별시 공공기관 효율화 및 기능 강화 진단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의회

최근 서울시가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투자출연기관 26곳 중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관의 통폐합 또는 기능재구조화를 예고하자, 차원에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