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읍·면별 공공비축미 매입 선호품종 조사 결과를 기초로 지난달 31일 ‘고흥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지역특성과 농업인의 선호도 등을 반영한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와 강대찬’을 최종 선정했다.

벼 수확 광경(이하사진/강게주 자료)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쌀전업농협의회, 지역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매입품종 선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군 여건에 맞고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품종을 자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