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군서면(면장 박현재)이 3일(금) 다문화가정에 출산용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겼다.

군서면의 새해 첫 지원의 주인공은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의 집으로, 베트남 출신의 산모가 최근 셋째딸을 출산, 면에서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