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제368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2023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업무보고에서 전남도 산하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일자리 사업에 대해 집중해서 추진할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를 구축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전남도에서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비해 컨트롤 타워 기능을 하는 곳이 없고, 현재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 진흥원은 연구기관이지 일자리를 만드는 기관이 아니다”며 전남도 일자리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