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제368회 임시회 순천의료원 업무보고를 받고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선정됐음에도 순천의료원에서의 준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서대현 의원은 “그동안 전남도 장애인이 불편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없어 의료접근성이 떨어졌었다”며 “작년 말 순천의료원이 전남도내 최초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