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천변(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2023 계묘년 오산 정월대보름 큰잔치’행사를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 정월대보름 잔치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추진되어 많은 시민들이 아쉬워했던 만큼 행사 시작과 동시에 남녀노소 인파가 몰려 추위를 잊은 채 세시풍속을 즐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문화원은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와 곤장과 주리 같은 이색체험과 먹거리장터에서 오곡밥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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