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된지 할 달이 지났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그동안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답례품 선정과 기부자 예우 시책을 개발하는 등 제도 활성화에 힘써왔고, 그 결과 한달 새 기부자가 100명을 웃돌았으며 특히 설 명절 이후 기부자와 기부액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