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정부가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의 조기폐광 기한을 오는 6월로 밀어붙이면서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광해 방지대책 수립 없이 폐광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다.

류기준 전남도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전남도의회 올해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에서 “화순광업소의 폐광 이전에 광해 방지대책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