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스마트축산 정보문화기술(ICT) 시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고흥 한우 스마트 축산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가축 분뇨 악취, 질병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농식품부에서 구성한 외부전문가 평가단의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평가 및 대면 발표 등 3차례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