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 동면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4일 동면초등학교 건너편 들녘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주최하며 한 해 풍년 농사와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동면의 정월대보름 풍년 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동면청년회(회장 신도원)가 주관한 가운데 류기준 도의원, 류영길 의원을 포함한 기관ㆍ사회단체장과 주민 8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