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발전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과 대기환경 오염방지시설 전문 기업 케이씨코트렐(이하 KC코트렐)이 CCS(탄소 포집·저장)[1] 사업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사는 1월 31일 경북 김천 한전기술 본사에서 ‘CCS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KC코트렐이 주관하는 국내·외 CCS 사업개발에 대해, 한전기술이 보유 중인 ‘이산화탄소 흡수제(Kosol)를 이용한 습식 CCS 설계 기술’을 적용해 상호 협력함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