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의장 고경애)는 지난 6일 제309회 임시회 중 전승일 의원이 「공영주차장 요금 기준 개편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구의원 일동은 ▲시민 의견 없는 일방통행식 행정, 독단적인 결정에 대해 시민에게 사과 ▲탁상행정 중지, 주차장 조례의 급지 기준 변경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용 고객 대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