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다각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이벤트와 관광수용태세 강화로 인근 도시의 박람회 특수 관광객 견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개최 예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10월), 하동세계차엑스포(5.4.~6.3.) 등 인근 시·군의 대형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흡수해 광양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