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7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란 적 발언, 난방비와 전기 요금 등 각종 참사와 폭탄으로 국민을 어려움에 빠트리고 있는 윤석열 정부 국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민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외교 참사와 민생 폭탄으로 ‘그야말로 국민 노릇하기 힘들다’는 참담한 여론 분위기를 전하는 것으로 질문을 시작한 이 의원은 한덕수 총리를 상대로‘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발언으로 참사를 자초한 윤석열 대통령의 실수의 원인과 대책을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