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4년차 청년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근로자에게 4년간 최대 2천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