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지난 2021년 7월 부터 자전거 안심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안심보험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서구민과 외국인 등록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동 킥보드나 전기스쿠터 같은 PM(Personal Mobility)을 제외하고 자전거 운전 중에 일어난 사고나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