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형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등 불과 관련한 야외행사에 화재 발생 위험이 클 거로 예상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