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2월 3일 구례군 의회 광장에서 동절기 정기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군민과 구례 섬지 아이쿱생협 회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율적인 참여로 50여 명이 생명 살리기에 적극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자정을 기준으로 일일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이는 적정 혈액 보유량인 5.0일분을 밑도는 수치로 혈액 수급 위기 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