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공영민)은 보건소치매안심센터에서 이달부터 치매환자 돌봄을 위해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쉼터가족 프로그램 등 16개 마을 중심으로 ‘두뇌를 깨우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신체정신 건강 실천을 위한 ▲두뇌건강놀이 ▲웃음치료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수칙 교육 등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내용으로 외부강사와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 간호사들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