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관계자가 시민이 방사능 검사를 의뢰한 식품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 처인구 역북동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씨(55세)는 가족의 인기메뉴인 고등어 구이와 오징어볶음을 저녁상에 올리기 위해 인근 마트를 찾았다. 장바구니에 신선한 식재료를 가득 채워 돌아온 박씨는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차려 식구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