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곤 작사가와 한국의 비욘세 소프라노 손정윤씨 

[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 가왕 만들기 프로젝트인 ‘제3회 남도전국가요제’를 주최하고 있는 전남문화예술총연회(이하 전남문예총)와 주관사인 전남방송은 대중문화예술의 가치를 지키고 남도의 예술 脈(맥)을 향상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가요제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 위촉에 나섰다.

따라서 심사위원에는 가수 조용필씨의 ‘못찾겠다 꾀꼬리’ 장윤정의 ‘초원’ 최유나의 ‘흔적’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 등 1천여곡을 작사해 국내 대중가요의 히트곡 제조기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김순곤 작사가가 위촉됐다. 김 작사가는 기꺼이 심사위원장을 수락하고 이번 가요제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