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및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 보성군 지원 대상은 총 3,8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