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장흥지사를 방문하여 농사용 전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개최는 농사용 전력 적용대상인 저온저장고에 쌀, 김치 등 가공식품 보관을 이유로 한전 구례지사에서 위반사례로 적발하고 위약금을 부과한 사례가 최근 전해진 것이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