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 및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영어 학습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화상영어 학습지원 사업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교육 특구 특화 사업의 하나로, 매년 관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정의 학생들과 일반 주민들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