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 전남 여수시을 ) 이 8 일 산업단지 종합안전관리를 위한 「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 개정안 , 일명 「 산업단지 종합안전관리법 」 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 여수 국가산단 등 국가경제의 심장인 산업단지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 면서 “ 특히 설비 노후화가 심한 노후산단들에서 폭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 산업단지 노동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