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어린이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개학기 이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 운영 체계 일제 정비에 나섰다.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설치가 확대·운용 되었으나 신호 운영에 대한 민원이 잦아 탄력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신호체계를 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 점멸신호 운영 계획” 지침에 맞추어 무안초를 포함한 11개 학교 신호를 상시점멸에서 시간제 점멸 신호(07시~20시 정상 신호운영)로 변경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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