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태풍, 우박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전함으로써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3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보험료 가입액의 90%를 지원해줘 농가의 자부담 규모는 10%다. 가입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으로 전남지역 농․축협, 원예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