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국회의원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민 민생지원 확대에 대해 “국민에 참아줄 건 참아 달라 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한술 더 떠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내각다운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난방비 폭탄의 원인은 국민 부담은 아랑곳하지 않고 가스요금을 급하게 인상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지만, 대책은 내놓지 않고 계속해서 남탓,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