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윤강열)는 겨울철 야영장 이용객과 난방용품 사용의 증가로 화재위험이 대두 되면서 관내 캠핑장·야영장 5개소에 대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해 안전한 방화환경 조성이 목적이라며, 이와같이 추진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