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은 제279회 임시회에서‘농협·수협 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7명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현재 수도권에 인구와 인프라가 집중되어 지방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어 지방으로의 인구 유입과 기업 입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농협과 수협중앙회 본사의 전라남도 이전을 강력히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