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8일(수) 소상원 부군수를 비롯한 영암군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에 착수해 올해 7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는 이 용역은 올해 1월 1일부터 새로이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 시·군·구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기본계획의 틀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인구시책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