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최근 무안국제공항 태국 전세기 운항이 시작되고 입국한 태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잠적한 가운데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이 관광문화체육국과 전남 관광재단에 안일한 행정을 개선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방콕-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전남 여행상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말까지 14회에 걸쳐 2,400여 명의 태국 관광객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