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이번 달까지 신종 다중이용업소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활문화의 변화로 스크린 체육시설, 방탈출카페 등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다중이용업소법)」이 적용되지 않는 다양한 신종 유형의 업소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