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기부가 이어져 지금까지 280여명이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들어 첫 고액기부자로 지난 2일 산이면 황조마을 출신 향우 진승하씨가 300만원을 기탁했다.